[게임 사자후] 위기의 게임 산업 탈출구는?… 22대 국회에 바란다
22대 국회가 출범한다. 전세계 게임 산업이 침체를 겪고 있다. 한국 게임 시장도 10년만에 11% 역성장했다. 중국 게임은 안방을 침공하고, 일본은 네이버의 라인야후를 접수하려 든다. 이틈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총상금 6000만달러(약830억원)의 e스포츠 월드컵을 연다. ‘정보통신 강국·온라인게임-e스포츠 종주국’ 타이틀이 무색해진 상황. 새 국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 우선 21대 국회의 게임 분야 입법 현황을 짚어보자. 회기 전반기에 ‘문화예술 법적 범주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