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대학원 게임학과 (석사과정, 박사과정)
일반대학원 게임학과는 일반대학원 공학석사, 공학박사 과정으로 운영된다. 게임의 이론과 게이미피케이션의 정확한 정의에 대해 확립하고, 이것을 사회 여러 분야에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시키고자 한다. 특히 기술적인 전문가 보다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전문 인력이 주목받는 시대이므로, 게임의 이론과 게이미피케이션이 접목된 인문사회, 경영, 산업 및 교육, 예술,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학습시키고 전문성 배양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게임, 공학, 인문학, 디자인을 바탕으로, 게임 산업의 핵심 영역뿐만 아니라 디지털치료제, e스포츠,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P2E(PlayToEarn)모델, M2E 그리고 웹툰·게임IP 등의 BM 연구와 제작, 그리고 게임화, 세계관 구축의 핵심인 신화판타지 연구 등에 대한 기획, 개발,분석,평가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특화된 전문인력을 길러내는데 목적이 있다.
게임의 이론 : 게임창작에 필요한 인문학/심리학/교육학 등의 게임디자인(기획) 이론
게이미피케이션 : 과학, 예술, 문화 연구와 교육의 새로운 키워드
과학, 예술, 문화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교육은 매우 미흡한 상황이다.
본 대학원에서는 게임의 이론과 게이미피케이션의 체계적 연구를 통해 고급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대학의 중요한 과제이다. 이에 따라, 게임의 이론 및 게이미피케이션 연구와 공학 기술을 함께 접목함으로써 게임학과의 학문적 동력을 찾을 수 있다.
본 전공은 게임과 게이미피케이션 이라는 공동의 관심사를 축으로 하여 과학, 예술, 문화 전공간의 벽을 허무는 미래지향적 교육을 추구함으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21세기 게임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게임의 이론과 게이미피케이션 연구와 교육의 새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게임융합산업 진출 및 전업을 희망하는 대졸자들이 많지만, 게임디자이너(기획자, 시나리오 작가), 게임 프로그래머, 게임그래픽디자이너 등 제작에만 치우쳐 있다.
따라서 게임제작환경의 고도화로 일자리 증가율은 한계가 있으며, 그 대안으로 게임의 이론 및 게이미피케이션 석박사급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